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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침대·소파 버리는 법: 수수료 예시와 신고 방법, 혼자 옮기기 힘들 때

감동클리닝 마스코트감동클리닝 김신기

이사나 가구 교체 때 가장 처리하기 곤란한 게 매트리스, 침대, 소파입니다. 부피가 커서 종량제 봉투에는 당연히 안 들어가고, 무겁고 길어서 혼자 들고 나가기도 어렵습니다. 이 세 가지는 모두 대형폐기물로 신고하고 수수료를 낸 뒤 버려야 합니다.

어떻게 나눠서 신고하는지, 수수료는 어느 정도인지, 내놓기 전에 무엇을 해 두면 좋은지 정리했습니다.

한눈에 보는 버리는 순서

1. 크기 확인매트리스·침대는 1인용/2인용, 소파는 몇 인용인지
2. 품목 나누기매트리스와 침대 틀은 따로 신고하는 지역이 많음
3. 신고·결제시·구청 대형폐기물 인터넷 신고, 앱, 주민센터
4. 표시 부착신고필증이나 접수번호를 물건마다 붙이기
5. 배출정한 날 생활쓰레기 배출장소(지상)에 내놓기

매트리스는 어떻게 버리나요?

매트리스는 크기(1인용·2인용)에 따라 수수료가 다른 대형폐기물입니다. 신고할 때 싱글, 슈퍼싱글은 1인용으로, 퀸·킹은 2인용으로 고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역에 따라 슈퍼싱글이나 킹을 따로 두기도 하니 신고 화면에서 가장 가까운 규격을 고르세요.

가끔 매트리스를 잘라서 종량제 봉투에 나눠 버리려는 분이 있는데, 안에 든 스프링 때문에 다치기 쉽고 부피도 크게 줄지 않습니다. 그대로 신고해서 내놓는 편이 안전합니다.

침대 틀은 따로 신고하나요?

네, 매트리스와 침대 틀(프레임)은 따로 신고하는 지역이 많습니다. 수수료표에 '침대 틀'과 '매트리스'가 각각 있고, 둘을 묶은 '세트' 항목을 두는 곳도 있습니다. 서랍이 달린 수납 침대, 2층 침대, 접이식 침대, 돌침대는 별도 항목인 경우가 많습니다.

침대 틀은 분해하면 훨씬 옮기기 쉽습니다. 전동 드라이버로 나사를 풀어 판재로 나누고, 빠진 나사는 봉투에 담아 함께 내놓으세요. 분해한 판재에도 신고필증이나 번호를 붙여야 합니다.

소파는 무엇을 기준으로 신고하나요?

소파는 보통 앉는 인원수(1인용·2인용·3인용·4인용 이상)로 나뉩니다. 가죽이든 패브릭이든 대부분 같은 기준이고, 카우치나 돌소파는 따로 항목이 있습니다. 코너 소파처럼 조각으로 나뉘는 소파는 조각별로 신고해야 하는 지역도 있으니 신고 화면을 꼭 확인하세요.

수수료는 얼마 정도인가요?

수수료는 지자체 조례로 정해 지역마다 다릅니다. 참고로 수원시 권선구의 가구류 수수료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2026년 10월 권선구청 홈페이지 기준)

매트리스 1인용5,000원
매트리스 2인용8,000원
침대 틀 1인용5,000원
침대 틀 2인용8,000원
2층 침대19,000원
돌침대 세트 1인용 / 2인용22,000원 / 28,000원
소파 1인용 / 2인용 / 3인용 / 4인용 이상3,000원 / 5,000원 / 7,000원 / 9,000원
안마의자10,000원

2인용 매트리스와 침대 틀을 함께 버리면 이 기준으로 16,000원입니다. 다른 지역도 비슷한 범위인 곳이 많지만, 같은 품목이 몇천 원씩 차이 나기도 합니다. 정확한 금액은 사는 지역 대형폐기물 신고 화면에서 확인하세요.

내놓기 전에 무엇을 해 두면 좋나요?

  • 비 소식이 있으면 매트리스와 패브릭 소파를 비닐로 감싸 두세요. 물을 먹으면 무거워지고 수거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 번호는 잘 보이는 곳에: 신고필증이나 접수번호는 위쪽이나 옆면처럼 수거하는 분이 바로 볼 수 있는 곳에 붙이세요.
  • 통로를 막지 않게: 배출장소에서 출입문이나 차량 통로를 가리지 않게 세워 두세요.
  • 계단으로 옮길 때는 두 사람이 위아래에서 잡고, 매트리스는 세워서 옮기면 벽에 덜 부딪힙니다.

버리기 전에 생각해 볼 방법은?

  • 새 제품을 살 때 기존 제품 수거: 일부 가구·매트리스 판매처는 새 제품 배송 때 쓰던 것을 수거해 주기도 합니다. 구매할 때 미리 물어보세요.
  • 중고 거래·나눔: 상태가 좋은 소파나 침대 틀은 중고 거래나 나눔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매트리스는 위생 문제로 잘 거래되지 않습니다.

혼자 옮기기 어렵다면?

대형폐기물 신고를 해도 집 밖 배출장소까지 옮기는 건 직접 해야 합니다. 엘리베이터 없는 빌라의 퀸 매트리스, 문틀에 걸리는 3인용 소파, 분해가 필요한 수납 침대는 혼자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삿날이 겹치면 다른 짐까지 한꺼번에 나와서 품목마다 신고하는 것도 일이 됩니다.

이럴 때는 분해부터 반출, 처리까지 한 번에 맡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감동클리닝은 사진 몇 장으로 견적을 드리고, 매트리스·침대·소파는 물론 함께 나오는 가구와 생활 짐까지 하루에 내보내 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매트리스와 침대 틀을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나요?

지역마다 다릅니다. 각각 신고하는 곳이 많고, '세트' 항목이 있는 곳도 있습니다. 신고 화면에서 품목을 확인하세요.

슈퍼싱글 매트리스는 1인용인가요, 2인용인가요?

보통 1인용으로 분류하지만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애매하면 큰 규격으로 신고하는 편이 수거가 안 되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소파 쿠션만 따로 버릴 수 있나요?

작은 쿠션은 종량제 봉투에 넣을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봉투에 안 들어가는 크기라면 대형폐기물로 신고하세요.

폐가전처럼 무료 수거는 없나요?

가구는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대상이 아닙니다. 대형폐기물로 신고하고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 수수료 예시는 2026년 10월 수원시 권선구청 홈페이지의 가구류 수수료표 기준입니다. 지역마다 금액과 품목 구분이 다르고 바뀔 수 있으니 신고 전에 꼭 확인하세요.

신고 방법은 대형폐기물 신고·스티커 총정리, 냉장고·세탁기는 폐가전 무료 방문수거 신청법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가구와 생활 짐을 한 번에 처리하려면 가정폐기물 처리 서비스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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